조선 전기 (15세기·태조~성종)
조선 전기는 한국사 안정과 발전의 황금기예요. 태조 (이성계, 1392~98): 한양 천도 (1394)·정도전의 재상 중심 정치·"조선경국전". 태종 (1400~18): 왕권 강화·6조 직계제·사병 혁파·신문고. 세종 (1418~50): 한국사 최고 명군. ① 한글 창제 (1443·반포 1446·훈민정음), ② 과학 (장영실·앙부일구·자격루·측우기), ③ 영토 (4군 6진·최윤덕·김종서), ④ 음악 (박연·향악)·문학 (삼강행실도)·법전 (속대전). 세조 (1455~68): 계유정난·6조 직계제 부활·경국대전 편찬 시작. 성종 (1469~94): 경국대전 완성 (1485)·홍문관 설치·사림 등용. 조선 전기 = "왕권 강화 + 문화 융성 + 법전 완성" 3박자가 답이에요.
임진왜란·병자호란 (16~17세기·전쟁의 시대)
조선 중기는 두 차례 큰 전쟁으로 격동기예요. 임진왜란 (1592~1598):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본군이 부산 침입 (1592.4) → 한양·평양 함락 → 의주 피난. 이순신의 한산대첩 (1592)·명량대첩 (1597)·노량해전 (1598)·거북선이 결정적 역할. 의병 (곽재우·조헌·휴정·유정)·관군·명나라 지원군 (이여송)으로 격퇴. 정유재란 (1597) = 임진왜란 2차. 결과: 인구 1/3 감소·경복궁 소실·노비 문서 소각. 광해군 (1608~23): 중립 외교 (명·후금)·대동법 시작 (경기). 인조반정 (1623) → 친명배금 정책 → 정묘호란 (1627)·병자호란 (1636)·삼전도 굴욕 (인조의 항복·소현세자·봉림대군 인질). 효종 (1649~59): 북벌 추진. "임진왜란 → 광해군 → 인조 → 병자호란" 흐름이 핵심.
붕당·탕평·세도정치 (17~19세기)
조선 후기 정치사는 매우 복잡해요. 붕당 정치: 사림 등장 (선조)·동인·서인 분당 (1575) → 동인이 남인·북인으로 → 서인이 노론·소론으로 분당 (사색당파). 17세기 예송논쟁 (현종, 1659·1674) = 인조의 계비 자의대비 상복 기간 논쟁 (서인 vs 남인). 환국 (숙종): 경신환국 (1680, 남인 → 서인)·기사환국 (1689, 서인 → 남인)·갑술환국 (1694, 남인 → 서인 노론). 영조 (1724~76)·정조 (1776~1800)의 탕평 정치: 영조의 완론 탕평·정조의 준론 탕평·규장각·장용영·화성 건설. 세도정치 (순조~철종, 1800~1863): 안동 김씨·풍양 조씨가 권력 독점·매관매직·삼정 문란 (전정·군정·환곡) → 농민 봉기 (1862 임술농민봉기). 흥선대원군 (1863~73)이 세도정치 종식·왕권 강화 시도. "붕당 → 탕평 → 세도 → 흥선대원군" 흐름 정리가 답이에요.
실학·천주교·서민 문화 (17~19세기)
조선 후기는 사상·문화의 새로운 흐름이 등장한 시대예요. 실학: ① 중농학파 (경세치용·이익·정약용·"목민심서"·"경세유표"·"흠흠신서"), ② 중상학파 (이용후생·박지원·"열하일기"·박제가·"북학의"·홍대용), ③ 국학 (안정복·"동사강목"·유득공·"발해고"·정상기·"동국지도"). 천주교 (서학): 17세기 청에서 유입 → 남인 학자 (이승훈·정약용 형제) 수용 → 신해박해 (1791)·신유박해 (1801)·기해박해 (1839)·병인박해 (1866). 서민 문화: 판소리 (춘향가·심청가·흥보가)·탈춤·풍속화 (김홍도·신윤복·"단오풍정")·민화·한글소설 (홍길동전·춘향전·심청전)·시조 (사설시조). 동학 (1860, 최제우)·천주교·서학·실학이 19세기 사회 변화의 사상적 토대가 됩니다.